10월 2일 오전 9시경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산책로에서 제 강아지를 죽음 직전까지 이르게 한 주인이랑 개 두마리 목격시 제보 부탁드립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저 두마리가 저희강아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다행히 잘치료받고 회복중이지만 의사님 말씀으로는 천운이었고 치명적인 부위를 피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냥 도망가버린 50대 남성(추측) 찾습니다.

당시 산책시킨 분은 저희 어머니였습니다. 

사고 당시 저희 강아지가 위협을느껴 뿌리치고 도망가서 어머니께서 쫓아가 찾고 난뒤 돌아오니 주인은 이미 도망가고 없었다고 합니다.

(사진이 문제될 시 문제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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