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 모집 및 영어강사 지원(경희대/은행퇴사/남)

안녕하세요.

하나은행 런더지점에서 은행을 다니다가 퇴사하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여태껏 공부하고 쌓아왔던 지식뿐만 아니라 제가 해외에서 경험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수업을 하면서 잘 녹여내보려고 합니다.

취업준비 시절 토익 985/990점이였으며, 현재는 영어로 30파운드를 받으면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한국말을 틈틈이 가르치면서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받는 금액의 반 값인

시급 25,000원에 진행할 예정이고, 첫수업만 제주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그 후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의 경력은 카투사를 전역하고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초,중,고,대학생을 과외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또, 정철어학원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기간동안 정직원으로 가르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을 상대로는 토익도 가르쳤습니다.

저의 성격은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못하는 아이들이 자꾸 눈에 걸려 항상 그룹에 낄 수 있도록 선생님의 차원에서 많이 노력합니다. 호랑이 선생님은 아니지만 어린 학생들이 예의가 없는 경우에 적당하게 혼내며 다룰 줄 압니다. 카투사를 다닐 때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10개월의 영어수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미군부대에서 관심있는 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생의 아이들에게는 영어가 단순히 과목이 아니라 '문화가 녹아있는 언어'라는 점을 느끼게 하여 스스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감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에서 일하면서 고등학생과외에서 멀어지고 내신 및 수능체계가 제때와 많이 다른 만큼 고등학생은 제외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겠습니다.

혹시나 학원장님도 위의 글을 보시고 연락을 주시면 초,중학생의 영어수업 및 토익 수업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나 요일 등의 여러 조건들이 잘 맞아서 좋은 원장님과 일을 하기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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